터널 발파

	터널발파의 비장약량은 벤치발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고(벤치발파의 약3배), 전색장은 짧아(벤치발파의 50%이내) 공발(Blow out)또는 굴진율 저하가 빈번하고 대심도 터널이나 경암층 발파의 경우 발파가 실패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 함.

	발파실패를 회피하기위해 과장약 발파를 실시하는 경우 주변암반에 손상영역을 과도하게 발생시켜 토목구조물의 장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지보비용을 늘려야 하고 유지 보수비용 또한 증가함.

	현장에서 굴진율 향상을 위해 과장약 발파를 다수 수행하고 있으며 과도한 진동으로 인해 다발성 민원발생이 다수 발생.

	발파 파쇄도가 불량하여 후속처리공정(버럭반출)에 Cycle-time을 낭비하는 경우 1일 굴진량 제한.

	불완전한 파쇄는 발파 후 Scaling작업량이 증가하고 이는 숏크리트, 링지보등 후속공정에 영향을 미침.

	일반전색 대비 장약량의 증가 없이 굴진장(천공장을 2.5m에서 3.0m)을 늘려서 스마트스템 발파를 실시 : 96%이상 굴진율을 나타냄. 굴진속도 20%증가함. ※(대심도 터널 시험결과)

	표준발파 대비 장약량 10% 축소 → 진동은 29% 감소, 20% 축소 → 49%감소 ※(대심도 터널 시험 결과)

	일반전색에 비해 장약량을 10%줄인 경우(스마트스템), 20%줄인 경우(스마트스템+플러그)순으로 파쇄도가 향상됨

	평균 파쇄입도 최대 60% 감소